글로벌 색채연구소 ‘팬톤’ 협업사 모집
에이엠앤코(대표 이성기)가 KFC, 푸조 자동차, 홍콩 트램 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와 소비재 라이선스 협약을 맺고 국내 사업을 시작했다.
KFC는 프라이드 치킨의 글로벌 이미지를 바탕으로 팝아트 콘셉트의 패션 상품과 화장품, 디지털과 게임 액세서리 등 라이선스 품목군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푸조는 프랑스 감성 패션 트렌드를 바탕으로 스포츠, 캐주얼 의류와 여행용 러기지 및 캐주얼 백팩, 캠핑과 스포츠용품, 소형가전과 디지털 액세서리 등 라이선스 품목군을 지속 확장한다.
1810년 설립된 푸조는 200여년 역사를 지닌 브랜드로 설립 초기 스틸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공구, 주방용품 및 자전거를 생산했다. 이후 자동차 제조사로 거듭나며 세계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홍콩 트램웨이즈는 레트로와 오리엔탈 감수성을 기반으로 패션 상품, 여행용 러기지와 캐주얼 백팩 등으로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시킨다.
1904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홍콩 아이콘, 트램은 홍콩을 방문하는 전세계 관광 필수 코스이자 아직 중요한 교통 수단이다.
에이엠앤코는 글로벌 색채연구소 ‘팬톤’의 한국 라이선싱 파트너로 과거 스타벅스와 협업으로 출시한 팬톤 다이어리를 포함, 국내외 대기업과 협업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리뉴얼 한 팬톤 브랜드 로고를 접목한 다채로운 상품을 전개할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패션업체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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