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百 바이어 참석, 브랜드 뮤즈 차승원 런웨이
송지오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23SS 서울패션위크서 오늘 오후 4시 30분 DDP 어울림 광장을 배경으로 23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주제는 ‘월식’으로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받은 송지오 디자이너의 그림으로부터 시작돼 이중성의 미학을 극대화했다.
송지오가 오프닝을 장식한 23SS 서울패션위크는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DDP에서 진행된다.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국내 주요 바이어가 참석하며 프랑스 백화점인 봉마르셰, 프랭땅 등 바이어와 프랑스 주요 언론사 르 피가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지오 개막쇼에는 브랜드의 오랜 뮤즈인 배우 차승원이 런웨이에 오르며 배정남, 이정신, 이기우와 댄서 아이키, 모델 한혜진 등이 출연한다.
송지오는 우영미, 준지와 함께 파리 패션위크에 진출한 한국 1세대 디자이너 하우스로 송지오, 송지오옴므 등을 성공적으로 런칭해 전국 6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외 공격적 브랜드 확장으로 올해 900억대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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