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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템포러리 남성복 솔리드옴므가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 
솔리드옴므 신규 매장은 트래디셔널, 내셔널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한 3층 ‘어바웃 패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솔리드옴므의 트렌디한 디자인은 어바웃 패션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며 세련된 감성을 극대화한다. 의류를 하나의 오브제로 돋보이게 하는 조명과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갤러리 같은 공간을 구현했다.

또, 더 현대 서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서 솔리드옴므 제품을 60만원 이상 구매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크로스 미니백 한정 수량을 증정한다. 

솔리드옴므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에 신규 매장을 오픈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