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충원과 함께한 첫 TV CF로 마케팅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리얼 워크웨어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 마케팅 활동과 오프라인 유통을 확장한다.
볼디스트는 작년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황충원을 뮤즈로 함께했다. 중장비 오퍼레이터인 황충원은 볼디스트 이미지를 강하게 각인시켜 이번 FW시즌 정식 모델로 발탁했다. 마케팅 강화를 위해 런칭 후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 TV 광고는 황충원을 중심으로 워크웨어 브랜드로서 생생하고 강인한 모습을 강조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유통도 본격 확장한다. 작년 11월과 지난 5월 두 번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스타필드 하남에 9월 3일 직영점을 오픈한다. 볼디스트 전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첫 직영점이다. 볼디스트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과 전문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전 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고객 전원 대상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대리점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지난 5월 음성점을 시작으로 9월에는 기흥 롯데아울렛점, 10월 대구 성서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볼디스트 박병주 팀장은 “스타필드 하남 직영점이 리얼 워커들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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