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엔라방’ 데뷔, 콜라보레이션 PB 출시 기회
NS홈쇼핑이 지난 27일 판교 별관에서 블루템버린과 함께한 패션뮤즈와 쇼플루언서 선발 과정을 ‘엔라방’으로 중계했다. 이날 선발대회 중계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패션모델 지원자의 런웨이와 탑포즈를 비롯해 쇼플루언서 선발 심사 과정 등을 담았다.
제 2회 패션뮤즈 선발대회 패션모델 부문 대상자는 다음 달 개최되는 밀라노 패션위크 블루템버린 패션쇼에 모델로 서게 된다. 쇼플루언서 부문 수상자는 NS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에 데뷔하게 된다.
이날 쇼플루언서 부문에는 예선 서류 심사를 통과한 22명 참가자가 1분 동안 패션, 뷰티, 헬스 분야 제품을 가상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하고 즉흥 지정상품을 소개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NS홈쇼핑은 본선에서 참가자 커뮤니케이션 역량, 상품소개 역량, 퍼스널 브랜드 등을 종합 평가해 준결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내달부터 개인별 SNS 홍보 활동을 평가하는 준결선과 실제 라이브커머스에서 시청자 평가를 받는 결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쇼핑호스트와 인플루언서 역량을 두루 갖춘 쇼플루언서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쇼플루언서는 NS홈쇼핑과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패션 PB를 출시하고, 패션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에서 활동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작년 N플루언서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지난 3월 2기 시니어 모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3기로 패션, 뷰티 분야에서 활동할 쇼플루언서를 선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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