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를 테스트베드로 해 연말 서비스
에이아이바가 웹기반 실시간 ‘3D 패션제작툴 T4U 프로토타입’ 서비스를 공개한다.
에이아이바는 세계 최초 몰입형 패션 메타버스 제작엔진 T4U를 자체 개발을 완료하고 10월 패션위크 기반 테스트베드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 본격적인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엔진이름이자 서비스명이기도한 T4U는 B2C서비스를 표방한다. T4U의 T(Create T, 이하 TEE), U(Create U, 이하 AVATAR) 는 두 가지 카테고리로 서비스한다. 향후 기능고도화를 통해서 B2B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크리에이트 티(Create T)는 메타버스 공간상에서 전문적인 패션공부를 하지 않은 누구라도 손쉽게 자기만의 티(TEE)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저작 도구툴 서비스다. 웹 GL기반의 3D 웹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창작자는 티(TEE) 템플릿을 가져와서 2D/3D 편집툴 기반으로 자유도 높은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디자인 편집하는 과정동안 3D 실시간 렌더링 엔진 기반으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편리성과 최종 디자인된 결과를 DTP와 같은 출력을 통해 실제 생산까지 가능한 장점이 돋보인다.
크리에이트 유(Create U )는 메타버스 공간상에서 본인의 실감형 아바타를 만들어 보고 아바타에 티(TEE)를 입혀보는 서비스다.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입력해서 자신만의 실감형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웹 GL기반의 3D 웹서비스를 표방하고 있으며 하반기 테스트베드를 거친 후 내년 상반기 본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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