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옷에서 영감
우알롱이 22FW 컬렉션을 출시한다. 우알롱은 ‘실제 생활을 입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웨어러블하게 풀어내는 유니섹스 브랜드다.
‘Each Wearer Different’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같은 옷이라도 입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새로운 피즈(FIZZ)로고가 적용된 피즈 플로어 오버 밴딩 집업과 조거 팬츠는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트렌디한 벨루어 소재 크롭 후드 집업과 벨루어 부츠컷 스트링 팬츠도 만날 수 있다.
우알롱 22FW 컬렉션은 오늘(19일)과 오는 26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W컨셉, EQL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우알롱은 유통망과 온라인 채널을 다각화해 글로벌 인지도 확장에 속도를 낸다. 내년에는 오프라인 쇼룸 오픈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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