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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로,  우즈베키스탄 현지 수출 상담회 참가
월드로,  우즈베키스탄 현지 수출 상담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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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투자처로 급부상 ...중국 일본 독일 등 해외기업 눈독

월드로(대표 조승형; 프린스대표, 한국재생화이버협회 회장)가 22 우즈베키스탄 현지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해 현지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대구경북 지역 업체의 중앙아시아 시장개척의 발판을 마련코자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앙아시아의 중심인 우즈베키스탄 현지 방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현지 시장 현황과 정보교류일환으로 성사됐다. 

지난 8월 8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상담회는 ‘한·우즈 섬유테크노파크 타슈켄트 방문 등 현지 진출기업 등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중국 등과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경북지역 총 12개사(경북 6개 대구6 개)가 참가했으며, 산업기계류 전반 과 연관 산업체가 포함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개발도상국가 단계에 있다. 한류열풍 속에 대우차 쉐보레 압권 속에 현대 기아차가 합세하고, 유로화 투자처로 터키가 상당하게 진입해 있을 정도다. 이에 비해 한국은 다소 밀리는 분위기속 중국과 일본 독일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인건비는 200 $/월 정도이며, 목화생산이 급증해 면제 의류 제품 생산이 폭팔적이다. 

한편, 월드로는 대구경북 대표단으로 참가했으며, 기존거래처 방문과 현지의 다양한 산업현장투어를 거쳤다. 우즈벡은 개발도상국가로 해외기업의 좋은 투자처 떠오르고 있어 기대감이 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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