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1억원 이상 기부
유니클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생하는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된 이번 지원금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과 기록적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회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살피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저소득 돌봄 어르신 가정에 전기 요금 지원과 식품 구입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5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노인 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총 1억원 이상의 현금 기부 및 의류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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