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지하 1층 특설행사장서 진행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와 산북동 실장님들 패션 협동조합에서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신진디자이너 국내 유통 판로 개척과 매출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첫 팝업은 2040을 중심으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롯데 百 동탄점 1주년 기념 공동기획으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 ‘스타일픽’ 판매 대전을 진행한다.
합리적 가격대와 개성을 중시하는 MZ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서울패션위크와 패션코드 등에서 활동중인 쎄쎄쎄, 프레노서울, 토새, 음양 등 19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 증정과 최대 79%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임동환 팀장은 “이번 릴레이 팝업의 다음 순서는 여타 국내 주요 백화점별 핵심 점포 위주로 예정됐다. 지역 특성에 맞는 테마 기획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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