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새로운 세계관 경험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간 구축
마르디 메크르디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의 브랜드 공식 월드 맵인 '마르디 메크르디 무드(Mardi Mercedi Mood)를 오픈했다. 7월 22일에 첫선을 보인 ‘마르디 메크르디 무드’는 서울 한남동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대로 구현한 버추얼 쇼룸을 중심으로 마르디 메크르디가 재해석한 프랑스 파리로 구성되어 있다. 유저들은 마르디 메크르디 월드에서 다양한 인터렉션을 즐기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퀘스트를 통해 한정판 의상도 받을 수 있다.
미니멀하고 세련된 무드의 버추얼 쇼룸에서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다양한 의상들을 자유롭게 입어볼 수 있다. 쇼룸에서 이동 가능한 파리 맵은 핑크색으로 물든 하늘이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파리의 대표 명소인 에펠탑과 샤요 궁, 이에나 다리를 만날 수 있다. 유저들을 벚꽃이 날리는 공원에서 한가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회전목마도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이에나 다리 위의 포탈을 통해 에펠탑 정상으로 이동해 초현실적 파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7월 28일에 추가로 오픈하는 '마르디 메크르디 무드 나이트'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새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나이트 맵에서는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신나는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다. 제페토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패션쇼도 감상할 수 있다. 패션쇼가 없는 시간에는 유저들이 직접 런웨이를 걸으며 모델 체험도 할 수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 월드의 또 하나의 재미 요소는 브랜드의 아이콘인 닥스훈트 ‘메타딴지’를 만나는 일이다. 맵 곳곳에서 마주치는 메타딴지를 따라 월드를 구경할 수 있으며 메타딴지와 함께하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스페셜 컬렉션은 무신사, 29CM를 통해 실물 제품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메타버스 오픈을 통해 국내와 글로벌 유저들에게 브랜드의 새로운 세계관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온오프라인은 물론 메타버스와 NFT 발행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더욱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순차적으로 출시될 마르디 메크르디 월드는 제페토 플랫폼에서 ‘MMM’ 또는 ‘onlyyoo’를 검색해 찾아볼 수 있다. 맵 오픈을 기념해 제페토 한정판 의상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