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일 간 천천히 무두질한 소재
프리미엄 가죽 액세서리 브랜드 ‘베노베로’가 천연 베지터블 가죽 액세서리 ‘오레가노 라인’을 출시했다. 오레가노 라인은 천연가죽 본연 느낌을 그대로 살린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베지터블 소가죽은 나무 껍질에서 채취한 천연 탄닌 성분으로 최대 100일 간 가죽면 손상이 최소화되도록 천천히 무두질한 소재다. 쓸수록 더해지는 깊이감과 유연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베노베로의 특별한 베지터블 가죽은 진한 색상이나 무늬로 표면을 커버하는 다른 가죽과 달리, 가죽면 손상을 최소화해 은면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만들기 때문에 최고급 원피만을 원료로 쓴다.
여기 플라스틱 코팅이나 무기안료 칠을 하지 않아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고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가죽이다. 또, 천연가죽 본연의 부드러움과 탄력이 뛰어나고 은면의 컬러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고 고급스럽게 에이징된다.
제품 라인업은 그린과 네이비, 브라운 컬러 카드지갑, 명함지갑, 미니중지갑, 반지갑, 장지갑 등으로 구성됐다. 베노베로의 오레가노 라인은 공식몰인 파스텔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런칭을 기념해 단독 혜택으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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