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당 컬렉션’ 미리 선보여
디자이너 브랜드 유가당(대표 성지은, 박정상)이 지난 24일 발매된 아이돌 ‘블랭키’의 첫 미니앨범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블랙 베이스에 절제된 골드 포인트로 멋스러움을 부각시킨 스타일로 타이틀곡 ‘떰즈업(Thumbs up)’의 진취적 느낌을 최대로 살렸다. 제작 전 멤버들의 요청사항을 취합해 의상에 각자 개성과 장점을 두드러지게 디자인했다.
또, 유가당은 이번 무대 의상을 통해 서브라인으로 전개될 ‘흑당(Treacle) 컬렉션’을 미리 선보였다. 한편, 블랭키는 키스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지난달 24일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블랭키는 지난 20일 기준 데뷔 앨범 6만 6000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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