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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마테라, 고급 매트리스 시장 겨냥...상담 주문 생산으로 
르마테라, 고급 매트리스 시장 겨냥...상담 주문 생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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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매트리스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에 기대가 커진다. 브랜드 르마테라(LEMATERA)가 서울 프라이빗 쇼룸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전개에 나섰다.르마테라는 고객과의 상담으로 시작한다. 고객의 취향과 선호하는 수면 환경은 구매자와의 상담을 통해 확인하고 그에 맞춰 매트리스를 주문토록 하는 것이다. 주문 후 제작에 들어간 매트리스는 고객 주문에 맞춰 3~6개월의 섬세한 제조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한 사람을 위한 매트리스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르마테라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을 통해 좋은 에너지와 생명력을 만드는 신성한 ‘수면'경험을 새롭게 하고 싶다.”며 브랜드 철학을 내비쳤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만큼 매트리스 원단에도 공을 들인 점이 돋보인다. 르마테라는 염색공정을 거치지 않은 오가닉 코튼 원사를 사용하여 오가닉 자카드 원단을 자체 개발했다. 바이오 워싱 가공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살렸고, 세탁 후에도 사이즈 감소나 변형 없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경험하게 한다.

르마테라는 하이엔드 비스포크 매트리스와 함께 최고급 베딩 또한 소개한다. 촘촘한 직조로 만들어진 120수 사틴 코튼을 적용한 이불, 필로우, 쿠션 제품이다. 충전재 또한 일반 솜이 아닌 친환경 소재의 고급 항균 충전재를 개발하여 포근하고 안락한 숙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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