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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최애 취미로 급부상한 테니스의 인기가 뜨겁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테니스 명가로 불리우는 만큼 배우 최현욱과 함께 ‘러브 테니스(LOVE TENNIS)’ 화보를 선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주인공인 최현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7반 이쁜이’ 문지웅 역으로 주목받은 신예 스타다. 최현욱은 초록빛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휠라의 대표 테니스웨어 ‘화이트라인(WHITE LINE)’을 다양하게 소화했다. 

휠라 대표 테니스 아이템으로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하는 화이트 피케 티셔츠와 하프팬츠를 착용,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운동 전후는 물론 코트 밖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테니스 그래픽 티셔츠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코트 위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올해 휠라 주력 슈즈인 ‘코트라이트’, ‘유니 코트디럭스’ 등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슈즈를 비롯해 휠라만의 감성이 담긴 의류, 용품을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테니스 패션을 제안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