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여 개 브랜드 최대 89% 할인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브랜드관 런칭 1주년을 맞았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 브랜드관은 지난 해 3월 런칭 후 1년 만에 거래액 20배 상승, 누적 구매자 수 100만 명에 가까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14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9%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관 1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1주년 프로모션에는 ‘키르시’, ‘네스티팬시클럽’, ‘빅토리아슈즈’, ‘제이더블유페이’, ‘스톤헨지’ 등 지그재그 브랜드관에 입점한 약 14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1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상품, 베스트 브랜드 등을 선정해 최대 89% 할인가에 판매한다. 매일 정오에 오픈하는 1000원 딜 코너에서는 '빅토리아슈즈', '폴스부띠끄' 등의 브랜드 상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1000원에 판매한다.
상품은 매일 달라지며, 18일 정오에는 6만원대의 '빅토리아슈즈 오다 메리제인'을 1000원에, 24일에는 5만원대의 '케즈 트리플 캔버스 슈즈'를 1000원에 선보인다. '미쏘', '시티브리즈', '로엠', '컴포트랩' 등의 브랜드에서 지그재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컴포트랩 뉴 실크 탐탐브라렛'을 68% 할인한 1만4300원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장바구니 합산 금액 기준으로 25%의 할인율을 적용할 수 있는 브랜드관 전용 할인쿠폰을 전 고객에게 지급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