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공식 모델로 배우 장희령을 선정했다. 또, 캔버스 소재 봄 신상품 6종을 출시했다. 작년 ‘PETA 비건 인증’을 획득한 국내 공식 비건 패션 브랜드답게 이번 봄 신상품 모두 친환경 소재 BCI 캔버스로 제품을 제작했다.
이번 신상품은 작년 선보인 BCI 캔버스에서 구김 현상을 현저히 개선했다. 또,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독창적 패턴을 사용했다. 세련된 곡선 쉐입을 강조한 마르쉐 아크 토트백, 마르쉐 쇼퍼백, 마르쉐 크로스백 등은 캔버스 소재로 자연스러움을 살렸다.
18세기 프랑스에서 유래된 ‘트왈’ 패브릭을 정원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한 자디넷 아크 토트백, 자디넷 토트백, 자디넷 쇼퍼백은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핸드 드로잉 패턴을 담았다. 또, 봄 신상품 출시 기념 캠페인으로 4월 한달 간 “쇼핑이 동물보호가 된다”라는 타이틀로 판매액의 2%를 적립해 사단법인 유행사(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에 모금액을 기부한다.
‘사복여신’으로 알려진 배우 장희령은 평소 동물에 대한 애정이 넘치고 반려견을 키우는 등 평소 비건 패션에 관심이 많다. 오르바이스텔라의 애니멀 프렌들리 브랜드 정체성과 어울려 첫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 오르바이스텔라는 배우 장희령의 일상에서 신상품을 자연스럽게 매치한 연출로 적극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오르바이스텔라는 런칭 초기부터 동물가죽을 대체하는 소재로 비건 핸드백만 제작해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제품에 담아왔다. 친환경 소재 BCI 코튼과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제작한 제품들을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