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 이어진 캐주얼 스트리트 패션을 넘어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며 포멀 룩이 유행할 전망이다.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는 2022 S/S 트렌드에 발맞춰 고급 가죽의 질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헥사(HEXA) 라인 드레스 슈즈를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헥사 라인은 이탈리아산 가죽과 파티나 피니싱 기법, 소다의 제화 노하우를 접목해 아시안의 발 모양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디자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상급 가죽을 사용해 만든 헥사 드레스 슈즈(AGM285)는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슬림한 구두 앞 코, 사선 절개 패턴 라인이 유니크하다. 파티나 공법(수작업 붓질로 가죽 구두를 염색하는 방식)으로 작업해 유려한 가죽 색감이 돋보인다. 아웃솔에는 소 가죽 밑창에 고무 소재를 덧댔다. 발 움직임에 맞춰 신발이 움직여 오래 신고 걸어도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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