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베티카, 골프 마니아가 픽한 골프룩으로 부상
듀베티카, 골프 마니아가 픽한 골프룩으로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매출 전년비 400% 성장
‘듀베티카(DUVETICA)’는 국내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환하며 밀레니얼 세대가 픽하면서 작년 매출이 전년대비 400% 이상 올랐다. 이탈리아에서 진행한 22FW 글로벌 컬렉션이 유럽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으며 수주액이 전년 대비 250%로 증가했다. 듀베티카는 2002년 몽클레어 CEO가 설립한 브랜드다.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과 일본, 북미에서 높은 인지도를 형성했다.
듀베티카는 골프 마니아가 찾는 골프룩과 라이프스타일룩으로 조명받으면서 작년 매출이 전년대비 400% 이상 신장했다.
듀베티카는 골프 마니아가 찾는 골프룩과 라이프스타일룩으로 조명받으면서 작년 매출이 전년대비 400% 이상 신장했다.
최근 국내에서는 골프룩 아이템으로 어필하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골프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대세 스포츠로 급부상하면서 듀베티카 컬렉션이 새로운 골프룩 코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효민. 이다희, 기은세, 엄지원, 정용화, 온주완, 배정남 등 골프 마니아 국내 셀러브리티들과 인플루언서들이 골프룩으로 듀베티카를 입으면서 사밀리아(samilia) 반팔 경량 다운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밀리아 경량 다운은 현재(4일)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작년 F/W에 출시해 올해 S/S까지 판매하고 있다. 광택감이 좋아 아우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가볍다. 소재와 밑단 페플럼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이 돋보인다. 로고 레터링의 허리 드로 스트링이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반팔 다운으로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나 레저활동과 운전할 때, 실내에서 입기 좋다.
올해 상반기에는 1~2곳을 더 오픈해 유통망을 최대 누적 16개 점포까지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늘(4일) 이탈리아 보그팀과 함께한 2022년 봄, 여름 캠페인을 공개하고 22S/S 컬렉션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공개된 이번 22 S/S 캠페인은 ‘골프 크루(GOLF CREW)’라는 컨셉으로 듀베티카가 지향하는 이탈리아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최근 국내에서 인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액티비티로 자리매김한 ‘골프’의 라이프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탈리아 남부의 고급 빌라 저택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 화보 속 모델들은 컨셉에 맞게 크루들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모델들은 듀베티카만의 팝한 컬러감을 담아낸 윈드 브레이커 자켓부터 시그니처 디자인인 반팔 경량 패딩 등 봄 간절기 시즌 필수 코디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한 듀베티카의 디지털 인플루언서 모델 리자앤다비드(LISA&DAVIDE)와 함께한 컨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CIAO, SOLE!’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컨텐츠는 디지털 공간으로 표현된 이탈리아 리조트에서 리자앤다비드가 리조트 여행, 골프, 해변가 산책 등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듀베티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그니처 디자인의 반팔 다운 자켓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바람막이 자켓을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골프, 테니스, 여행 등 레저 활동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코디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