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마케팅 조직 노하우로 마케팅사업 수익모델화
뮬라는 자체 퍼포먼스 마케팅 조직을 강화하며 자사몰과 외주 프로젝트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뮬라 퍼포먼스 마케팅 팀은 자사 D2C 몰 월 평균 방문자 100만명을 달성하게 한 주역이다. 이에 퍼포먼스 마케팅팀을 '퍼포먼스M'이라는 이름의 별도 조직으로 수익 모델화해 사업을 다각화했다. 퍼포먼스M은 현재 뮬라 외에도 10여 개의 외주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광고비 기준 월 10억~15억원 규모 매출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퍼포먼스M은 뮬라웨어, 뮬라맨즈 외에도 컨설팅, 크리에이티브 등 다양한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외부 브랜드의 마케팅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성공적인 D2C몰 운영에 대한 기존 경험과 맨파워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집행한다.
뮬라 조현수 대표는 “명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퍼포먼스 마케팅을 펼치고자 노력한 점이 성공적인 자사몰 운영의 밑거름이 됐다”며 “올해 공격적인 자사몰 운영 전략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동시에 D2C몰 노하우를 활용한 퍼포먼스M 운영을 확대하며 D2C몰 분야 내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