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크리에이터 밤비걸과 협업, 이벤트 진행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봄시즌에 맞춰 기하학적 조형미를 담은 봄 신상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스트랩 디테일로 활용도를 높인 슈크레, 트라이앵글, 큐브토트로 구성했다. 파스텔 톤 색감과 심플한 미니 박스 형태로 출시되는 슈크레는 숏 핸들과 크로스 끈을 활용해 토트백으로 활용하거나 숄더, 크로스로 착용할 수 있다. 대각선 지퍼와 매칭된 2개의 사선 커팅 풀러로 가방을 여닫기 편하다.
부드러운 삼각형 형태의 세련된 트라이앵글은 바닥면이 비정형적이고 유니크한 특징이 있다. 비건 가죽을 사용해 가방 외각 및 로고 볼륨감을 살리고 후면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볼륨감있는 로고를 포인트로 부드러운 박스 형태 토트백인 큐브토트는 비건 가죽 기본끈 외에 스트라이프 웨빙끈이 기본으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 클래식한 느낌의 핸들과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최근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오르바이스텔라는 오는 22일 패션 크리에이터 ‘밤비걸’과 협업해 베스트셀러와 신상품을 소개하고 ’22SS 신상 가방 몰아주기!’ 이벤트를 일주일간 진행한다. 김동호 오르바이스텔라 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시즌 오르바이스텔라는 비건 가죽의 장점을 강조하고 활용도 높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앞으로 공격적 SNS마케팅으로 고객과 소통해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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