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용 패딩과 발열내의, 맛동산 과자 기부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과 폴햄키즈가 지난달 27일 파주보육원(원장 윤하경)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방한용 패딩과 발열내의를 전달했다. 이날 폴햄과 폴햄키즈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모두에게 개인 사이즈에 맞춘 방한용 패딩과 발열내의를 전달했다.
협업 인연을 맺은 해태 맛동산 과자를 함께 주어 의미를 더했다. 1958년 설립된 파주 보육원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을 양육해 가정과 사회에 복귀시키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폴햄과 폴햄키즈는 지난 12월에도 사회적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 의류를 지원했으며 매년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가게 등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