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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아웃도어 시장에 도전장
뉴발란스, 아웃도어 시장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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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트렌디한 디자인’ 겸비…인구 절반 이상 등산·트레킹
아웃도어스포츠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뉴발란스가 아웃도어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는 늘어나는 트레킹 인구와 무관하지 않다. 국민 100명 중 77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야외 활동을 나서고, 등산·트레킹 인구는 2835만 명으로 집계, 국민 절반 이상이 트레킹을 생활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발란스(NEW BALANCE)는 기능성과 트렌디를 겸비한 ‘뉴발란스 아웃도어’를 브랜드 명으로 알리며 시장석권을 목표 했다. 뉴발란스는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아웃도어를 선 런칭, 28일을 기해 본격 전개에 나섰다. 새로 탄생된 뉴발란스 아웃도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통해 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케 한다는 메시지다. 22 S/S Q1 컬렉션은 총 3가지 컨셉으로 제안됐다.
첫 번째 컨셉은 ‘컨셉 아웃도어’다. 캠핑 피싱 등 다양한 아웃도어 트렌디셔널 활동에서 트렌디하고 액티브하게 적용했다. 두 번째는 ‘액티브 아웃도어’ 로 하이킹/트레킹을 비롯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적인 기능은 물론 심미성까지 갖췄다. 수질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후염 기법 ‘가먼츠 다잉’을 적용한 마운틴파카 셋 업과 방수와 방풍 기능성은 물론 미니멀한 디자인의 쉴자켓으로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세 번째 컨셉 ‘베이직 아웃도어’는 일상생활에서도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최소한의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이다. 그동안 뉴발란스는 나나미카와의 콜라보 활동을 통해,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에서의 패션성과 기능성을 제안하며 시장선점을 점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발란스 아웃도어는 ‘LAND ON NEW’ 캠페인을 제안, NB CREATORS 아웃도어를 모집, 영역 확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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