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엠 이태영 사업부문장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은 1월 1일부로 2022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박희찬 대표이사는 폴햄 사업부문장과 에이션패션 대표를 겸직하던 것에서 각 사업부장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했다.
프로젝트엠 사업부문장이었던 엄상용 상무를 폴햄 사업부문장으로 직책 발령했다. 폴햄 상품기획팀장을 맡았던 이태영 부장은 프로젝트엠 사업부문장으로 발령했다. 폴햄키즈는 기존 사업부문장인 구본용 부장 체제를 이어간다.
엄상용 상무는 인디에프 출신으로 남성복 ‘트루젠’에서 10년 넘게 영업을 담당했다. 지난 2016년 4월 사업부문장으로 입사해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태영 부장은 2017년 9월 폴햄 상품기획팀장으로 입사해 폴햄의 성장을 이끌었다. 에이션패션 합류 이전부터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등에서 오랜 기간 상품기획을 역임해 캐주얼 브랜드에 정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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