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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씨, 첫 스케이트 비디오 'HISS' 프리미어 상영회 
엘엠씨, 첫 스케이트 비디오 'HISS' 프리미어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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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회 오픈런 발생.. 행사 내 뜨거운 호응 이어져
31일까지 LMC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관람 가능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엘엠씨(Lost Management Cities, LMC)가 지난 18일, 첫 번째 스케이트 비디오 'HISS'의 프리미어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엘엠씨 스케이트팀이 지난 1년 동안 작업한 결과물인 비디오 'HISS'의 공개를 기념해 개최됐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강화로 인한 입장 제한에도 불구하고, 행사 당일 오픈런 현상이 발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엘엠씨는 상영회를 기념해 사진전,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디제잉을 포함해 행사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핑거보드 D.I.Y 워크숍,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한 참가자는 “영상을 함께 보는 것 외에도 음악을 듣고 핑거보드를 직접 꾸미는 등 즐길 거리가 많아 흥미로웠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엘엠씨 관계자는 "엘엠씨의 첫 번째 스케이트 비디오인 'HISS'를 선보이고 관계자 및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엘엠씨는 성원에 힘입어 12월31일까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HISS' 영상 상영, 데크 아트웍 전시 등을 연장 진행하게 되었다. 한편, 'HISS' 영상은 엘엠씨 공식 유튜브, 브랜드 공식 SNS 계정에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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