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약 2억 6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약 9000개 물품들은 34개 시설의 취약계층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원한다.
스케쳐스코리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달 서울시와 아동복지센터와 보육원 등 19개 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 달에는 전라도권 15개 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으로는 스케쳐스코리아의 다운 자켓과 부츠, 운동화, 장갑, 렉워머, 가방, 모자, 양말 등 아이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했다.
스케쳐스코리아 김상기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좋은 일에 앞장서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취지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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