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 섬유소재 빅데이터 플랫폼 ‘패브릭다이브(FABRIC DIVE)’ 인지도제고
다이텍, 섬유소재 빅데이터 플랫폼 ‘패브릭다이브(FABRIC DIVE)’ 인지도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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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이 소재빅데이터연구센터 섬유소재 빅데이터 플랫폼 ‘패브릭다이브(FABRIC DIVE)’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된 ‘디지털 패션 소스 2021’ (이하 DFS)전시에 참가했다. 활발한 세미나개최와 설명회등을 진행하는 등 홍보력에 만전을 기했다. 
DFS는 본격적인 디지털 생태계에 대응, 국내 섬유·패션·유통 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DFS와 함께 개최되는 ‘디지털 패션 포럼 2021’ (이하 DFF)는 코로나 이후 패션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 ‘지속가능한 섬유패션 산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 포럼’, ‘패션 e플랫폼의 미래와 밸류체인 리셋’을 주제로 진행됐다. 다이텍연구원 최윤성 센터장은 ‘섬유소재 비대면 소싱 e플랫폼의 활용’에 대해 소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패브릭다이브(FABRIC DIVE)는 섬유소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섬유소재 데이터 및 국내외 기업 데이터 등을 수집·활용해 소재기업과 바이어를 온라인으로 연결, 비용과 시간 절감이 가능한 빅데이터, AI기반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섬유소재 제조기업 디지털 소재물성 데이터, 빅데이터 기반 섬유패션산업현황, 트렌드 정보, 공인인증 시험분석 데이터 등이 제공된다.   다이텍연구원은 주관기관으로 대구시, 경북도, 안동시 등 지자체 예산을 투자, 지역에서 부터 섬유소재 관련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산자부가 추진하는 2020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산업데이터플랫폼분야)사업으로 2023년까지 4년간 총152억 원(국비 80억원, 경북도 30억원, 안동시 30억원, 대구시 10억원, 민자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소재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사업을 추진, 기업의 디지털 전환 일환으로 플랫폼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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