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앤컬쳐, 미혼모에게 간편식 기부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미혼모에게 간편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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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편한 일상을 돕는 속옷 브랜드 슬림9을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어려움을 겪는 여성에게 건강간편식 34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처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상계종합사회복지관과 고덕양로원으로, 미혼모를 포함한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중심으로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커뮤니케이션앤컬쳐가 운영하는 브랜드 수수담 제품이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본사 철학에 맞게 건강하고 균형있는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여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으로 기부물품을 구성했다.

맹서현 대표는 “슬림9이 불편한 속옷으로부터 여성을 구하겠다는 캠페인을 열었듯, 편견과 속박으로부터 여성을 구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여성 언더웨어 슬림9을 런칭한 뒤 생활용품 브랜드 리빙7, 교정 생활용품 브랜드 밸런스9을 런칭하면서 삶을 이루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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