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컬러· 고퀄리티 소재 경험 오프라인 가치 제공
인디에프(대표 백정흠)와 디자이너 정구호 CD가 만나 탄생한 젠더리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컴젠(comgen)’이 온라인스토어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동시 오픈했다. 컴젠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미니멀 포스트 모더니즘 스타일로 인테리어부터 제품 디스플레이, 피팅룸까지 감도를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공간연출로 오프라인의 가치 제공에 주력했다.
젠더리스룩을 지향하는 만큼 커플로 함께 연출할 수 있도록 오버핏으로 사이즈 스펙을 넓게 구성한 아이템부터 핏 감과 트렌디한 감성을 준 섬세한 여성라인까지 동시에 구성했다. 온오프타임 착용 가능한 데일리룩이 중심이며 그린, 퍼플, 옐로우, 핑크 등 액센트가 돼는 컬러로 지루함을 탈피했다.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과 베이직하면서도 엣지있는 디테일의 세미 포멀룩을 중심으로 온라인 브랜드와 확실한 차별화를 주고자 했다.
상품기획을 총괄한 김정미 전무는 “뉴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위한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미니멀하고 간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포멀웨어와 구조적인 디자인의 세미 포멀룩, 자유로운 형태의 캐주얼웨어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독보적인 컬러감과 고퀄리티 소재, 디자이너 브랜드 특유의 정교한 테일러링과 높은 완성도의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전달한다는 것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 목적이다.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착용 가능한 커플룩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실용적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패키지와 옷걸이를 직접 제작해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을 반영했다.
한편, 컴젠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또 온라인몰에서는 추가 5% 마일리지 적립과 신규 가입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오픈 프로모션은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중복 증정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