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디자이너 지원으로 업계 매출 견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롯데 百 분당점과 LIE(이청청 디자이너)와 공동기획으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스타일업(STYLE UP)’ 편집매장을 오늘(9월 1일)부터 롯데百 2층에 오픈한다. 스타일업은 ‘멋을 내다’라는 의미로 트렌디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통해 개성을 중시하는 MZ고객 잡기에 나선다.
스타일업에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및 졸업디자이너 총 2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디자이너 감성이 담긴 질 높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대에 판매하며 스타일링 클래스 및 브랜드별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 증정 및 할인도 진행한다. 또 롯데온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판매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