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은 지난 15일 ‘패션넷’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사용자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국내 대표 섬유패션 빅데이터 정보 플랫폼으로써 면모를 갖추었다. 회원 관심 키워드에 따른 콘텐츠 자동 추천, 나만의 메뉴 구성, 선호 콘텐츠 북마크 등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능들을 추가했다.
또한, 런웨이 분석 데이터 대시보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런웨이에 소개된 패션 아이템의 시즌, 소재, 스타일별 비중 및 증감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섬유패션산업 상·하반기 시장규모, 구매 전망지수, 패션관심도를 복종별로 살펴볼 수 있는 대시보드는 물론 주요 경기지표를 월별, 분기별, 연도별로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