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비제바노, 코로나 4단계 격상에 직원 1/3 재택 근무 돌입
비제바노, 코로나 4단계 격상에 직원 1/3 재택 근무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패션 전문 플랫폼 ‘OCO’를 전개하는 비제바노(대표 황규명)는 전체 직원의 3분의 1씩 돌아가면 2주간 재택 근무를 할 예정이다. 정부가 9일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하면서다.

비제바노는 팀별로 언제 재택할 것인지 일주일씩 명단을 받고 오는 12일부터 재택에 들어간다. 코로나 19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3교대에서 2교대로 바꿀 예정이다. 비제바노는 코로나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재택 근무를 결정했다. 

비제바노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3교대 재택 근무를 한 경험이 있었다. 구글 회상 회의용 미트를 이용해 화상회의도 잘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발빠르게 재택근무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