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패션 일자리 창작소에서 패션·봉제 취·창업 훈련생을 모집한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봉제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 위주 교육 프로그램을 열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용산구와 한국봉제패션협회가 함께 진행한다.
6월 21일부터 시작하는 일자리창작소 프로그램은 쏘잉 마스터 양성반과 수선/리폼반, 스마트 패션창업반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마친 뒤 반드시 취·창업을 할 희망자에 한해 접수 받는다.
교육은 코워킹팩토리 전용교육장에서 이뤄지며 비용은 무료다. 방문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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