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브랜드 공감대 ‘업'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 전속모델 김소연·이상우 커플이 영상을 통해 일일 인턴으로 나섰다. 이번 인턴 체험 티저 영상은 패션 기업 새내기 직장인이 돼 겪는 김소연과 이상우의 좌충우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 속에서는 김소연과 이상우가 한성에프아이 본사에서 직원들과 똑같이 서류전형과 면접이 진행됐다. 면접 후 김소연과 이상우는 각각 성향과 관심사에 맞는 직무를 배치받아 직원들 업무 그대로 수행했다.
올포유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올포유 본사에 대한 고객들 궁금증을 해소하고 동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공감하며 소통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포유는 올해 ‘On & Off’ 광고 컨셉트를 통해 모델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SNS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통으로 고객이 더욱 편안하게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인턴 체험기는 4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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