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위한 가상현실 체험공간 첫 선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폴햄’이 국내 캐주얼 브랜드 최초 가상현실 VR 스토어를 선보인다. 4월 16일부터 폴햄 공식 온라인 몰과 모바일 패션 콘텐츠 플랫폼 패스커(FASSKER) 앱을 통해 제공되는 폴햄 VR스토어는 실제로 인천 스퀘어원 내 147평 규모의 폴햄 매장을 3D 스캐닝해 제작됐다.
사용자가 앱을 클릭하면 평면도 보기와 3D공간 탐색을 선택해 폴햄 VR스토어 입장이 가능하다. 실제 매장을 옮겨 놓은 듯 360도 회전과 함께 생생한 현장감으로 매장 투어를 할 수 있다. 이어 섹션별 조닝을 클릭하면 폴햄의 스타일 아이콘, 배우 김영광과 박규영이 제안하는 린넨 셔츠, 카라 스웨터 영상과 스타일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원하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자세한 제품 정보를 알수 있으며 바로 구매도 할 수 있다
또한 폴햄 VR스토어에는 차별화된 3D 오브젝트를 접목해 다양한 이벤트 체험도 가능하다.섹션별 숨어있는 4가지 오브젝트(주사위, 카드, 폴햄 로고 깃발, 황금열쇠)를 찾아 각각 클릭하면 적립금 혜택과 새롭게 출시한 부루마불 콜라보 티셔츠를 만나볼 수 있으다. 주사위를 클릭하면 가상 현실의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순금 3돈 황금열쇠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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