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가 봄맞이 뉴 커버 컬렉션 '비소에 컬렉션 베이지(VISOE COLLECTION BEIGE)'를 선보였다.크라운구스 관계자는 “베니스와 파리를 연결하는 오리엔트 특급열차(V.S.O.E:Venice Simplon Orient Express)로부터 시작된 위대한 여정을 담아 탄생한 커버 컬렉션이다”며, “ 1920년대 유럽 상류사회만을 위한 사교의 장으로 기능했던 오리엔트 특급열차는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 페스티벌인 INSIDE 2018 수상 후보에 오르며 오늘날 상위 0.01%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배경을 설명했다.
비소에 컬렉션 베이지는 레일 위로 뻗어 나가는 도전적 모험 기록을 표현한 사각형 자수와 19세기 벨 에포크 시대를 상징하는 베이지 컬러를 제안하며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크라운구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 팀은 전 세계의 다양한 가치로부터 받은 영감을 담아낸 커버 컬렉션을 디자인해왔다"며 "비소에 컬렉션 역시 새롭게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운구스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 공식 후원, LA, 뉴욕, 서울 패션위크 참가, 세계 3대 리빙 페어 뉴욕 나우, 메종 오브제 파리 등 꾸준한 참가와 관심을 나타내며 적극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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