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정주)의 ‘지이크’가 온라인 전용 브랜드 ‘베이지이크’를 출시하고 온, 오프라인 채널의 균형강화 및 제품차별화를 통해 소비자와 밀착 소통한다. 더불어 ‘베이지이크’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베이지이크(BASIEG)는 베이직과 지이크의 합성어로 탄생했다. 지이크의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긴 기본에 충실한 데일리 웨어를 지향한다. ‘에코 프랜들리 데일리 웨어(ECO FRIENDLY DiLY WEAR’를 컨셉으로 시간이 흘러도 옷장에 항상 간직하고 싶은 옷을 표방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과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온&오프 타임에 모두 착용 가능한 범용성을 추구하는데 특히 ‘슬리퍼(SLEEPER)’ 라인은 원 마일 웨어 트렌드를 반영,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슬립(SLEEP) 웨어로도, 가볍게 슬리퍼를 신고 외출할 수 도 있게 편안한 착장을 유도한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폴리에스터 소재를 활용, 오랜 시간 쾌적함을 유지하고 구김이 가지 않아 자연스런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친환경 소재 포장 패키지가 주목된다. 무분별한 포장 쓰레기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생 플라스틱소재를 활용한 포장재를 사용하며 가을부터는 친환경 원단과 부자재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한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실천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베이지이크는 신원이 운영하는 종합 편집몰 쑈윈도와 지이크가 운영중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하며 4월 중순 남성 패션 플랫폼인 ‘하이버(HIVER)’에서도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