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도른비른 GFC-ASIA’ 지속가능 섬유산업 방향 모색
‘제1회 도른비른 GFC-ASIA’ 지속가능 섬유산업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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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려
‘제1회 도른비른(Dornbirn) GFC-ASIA’ 국제섬유컨퍼런스가 24일 폐막했다.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렌징의 CCO 로버트 반데 케르코프(Robert van de Kerkhof)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효성, 코오롱, 휴비스 등 32명의 강연자 발표가 이뤄졌다.
3월 23~24일 양일간 열린 ‘제1회 도른비른 GFC-ASIA’에서 민웅기 다이텍연구원 이사장이 오프닝 연설을 하고 있다.
3월 23~24일 양일간 열린 ‘제1회 도른비른 GFC-ASIA’에서 민웅기 다이텍연구원 이사장이 오프닝 연설을 하고 있다.
오프닝에서 다이텍연구원 민웅기 이사장은 “본 컨퍼런스가 섬유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개발과 혁신 및 기술 이전 등을 모색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와 관련한 부직포 강연에서 유럽 부직포협회(EDANA)의 피에르 바이츠(Pierre Wietz) 사무국장의 부직포 강연과 렌징의 친환경 섬유기술이 소개됐다. 또 다이쿠(DyeCoo)의 물 없는 컬러염색,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자동화기술 등 다각적 방향의 기술을 제공했다. 다이텍연구원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도른비른 GFC-ASIA는 전세계 15국, 3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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