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르블루·퓨처플렉스’라인 차별화
피에르가르뎅,‘르블루·퓨처플렉스’라인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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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 특화된 비즈니스&데일리 패션 완성
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의 남성복 ‘피에르가르뎅’에서 선보이는 르블루와 퓨처플렉스 컬렉션라인이 코로나19 시대에 고객 니즈를 충족할 제품 차별화에 집중한다.
지난해 피에르가르뎅 런칭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유럽 감성의 비즈니스 캐주얼 르블루와 퓨처플렉스 라인은 고급 소재에 트렌디한 디자인 감성, 합리적 가격대로 높은 판매율을 보였고 이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비율을 늘려 출시했다.
르 블루라인은 국내외 고급원단만을 활용하며 린넨, 트리아세테이트  , 씨어써커 등 자켓 주력 소재와 피마코튼, 스위스코튼 류 티셔츠를 제작, 고급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한다. 퓨처플렉스는 가먼트다잉을 이용한 자연스런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출시해 청,면바지에 좀 더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하기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김길상 피에르가르뎅 사업부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즈니스나 데일리패션으로 언제 어디서든 입기좋은 아이템으로 구성한 것이 르블루와 퓨처플렉스의 인기 비결이다”며 “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두 라인의 제품비중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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