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스, 메종블랑쉬, 르피타를 전개하는 여성복 전문기업 렙쇼메이(대표 정현)는 2021년 키워드를 생존으로 정하고 이커머스 시장 도전을 통해 위기의 파고를 넘는다는 방침이다.
정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예측불가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기민한 대처능력과 세심함, 영리함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 “위험은 위기이지만 기회가 공존함을 잊지 않고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렙쇼메이는 부서별 구성인력들의 멀티플레이 기능보다 전문성을 갖춘 주업무 집중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판단, 업무 시스템과 전반적인 부분에 효율을 더 강조할 계획이다.
또 기존 렙쇼메이 강점인 본사와 매장과의 원활한 소통과 견고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장 우위를 지켜가는데 총력을 다한다. 이커머스 시장 점유 확보를 위한 온라인 신규 브랜드 런칭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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