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최원식)의 글로벌 여행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올해 초 런칭한 패션 캐리어 ‘민터(Minter)’를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민터 홀리데이 백’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미니 버전으로 나와 패션 캐리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린 레드와 함께 아이보리, 네이비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바디를 가로지르는 시크한 쿠퍼 샴페인 컬러의 알루미늄 로고 바(Logo bar)까지 더해진 디자인은 마치 리본으로 포장된 선물 상자를 연상시킨다.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아 ‘멀티 백’으로 통한다. 스트랩을 부착하면 숄더백으로, 핸드 캐리 시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뒷면의 스마트 슬리브를 캐리어 핸들에 장착하면 여행용 서브 백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퍼를 열면 180도로 넓게 펼쳐지고, 백 양면을 모두 활용해 많은 아이템을 넣을 수 있다. 일상생활과 캠핑을 위한 유틸리티 백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로 제작한 외관은 매우 견고하다. 안감에는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반(Microban)’의 항균∙항진(Antimicrobial) 기술을 적용한 패브릭을 사용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유해 세균으로 인한 얼룩과 냄새를 방지한다.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최지원 팀장은 “쌤소나이트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한 혁신을 중시한다”며 “홀리데이 백은 가까운 근교로 주말여행을 떠나고 한강에서 ‘나 홀로 피크닉’을 즐기며 휴일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뉴노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단독으로 활용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멀티 백’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