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류준열·뮤지션 새소년 참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유튜브와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과 소통한다.
모델인 배우 류준열은 지난 27일 코오롱스포츠 한남점에서 전시 ‘안타티카’에 도슨트(전시 해설사)가 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과 만남을 가졌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뮤지션 새소년이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이날 코오롱 스포츠와 남극 스토리, 안타티카 제품 개발 내용을 공개했다. 전시 작가가 표한한 남극에 대해 이야기를 소개했다. SNS를 통해 받은 사전 질문으로 토크 라이브쇼를 꾸몄다.
배우 류준열은 약 한 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날 약 600여명이 동시 접속해 코오롱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봤다.
코오롱스포츠 한남점은 지난 11월 13일부터 베스트셀러 ‘안타티카’ 출시를 기념해 현대미술작가 한성필, 작곡가 Kayip(카입), 건축가 삶것(Lifethings, 양수인) 작가와 함께 ‘남극’을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 중이다.
뮤지션 새소년은 오는 2월 11일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니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소년은 이번 ‘안타티카’ 미니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 19로 힘들어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치유, 힐링을 테마로 한 플레이 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상무는 “이번 비대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다 넓은 고객층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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