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라운구스가 새로운 커버 컬렉션 '에스터 컬렉션 그레이(AESTER COLLECTION GRAY)'제안해 눈길을 끈다. 에스터 컬렉션은 깊은 밤을 밝히는 수많은 별, 그중에 봄의 동쪽 하늘을 오랫동안 지켜온 수호자, 아스테리온(Asterion)에서 받은 영감을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커버 컬렉션이다.
아스테리온은 북두칠성 남쪽에 자리한 대표적인 봄의 별자리 사냥개자리(Canes Venatici) 중 가장 밝은 빛을 품은별을 이른다. 에스터 컬렉션은 정교한 차콜 자수를 수평으로 배치해, 변치 않는 고결함을 재현, 찬연한 별빛으로 채워진 밤하늘을 차분한 그레이 컬러로 표현했다.
에스터 컬렉션 그레이는 뉴욕 15 허드슨 야드, LA FIGUEROA APEX, 하버사이드 홍콩, 갤러리아 포레, 청담 101 등 럭셔리 주거공간에 거주하는 VIP 클라이언트들을 위한 한정상품으로 오프라인 비스포크로 판매되는 커버 시리즈이다.
크라운구스는 루이비통, 에르메스, 바카라, 해스텐스 등의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 마리끌레르가 엄선한 '2020 베스트 브랜드' 침구 부문 대표 브랜드 반열에서 어께를 나란히 했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