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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작가가 오는 11월 17일부터 개인전을 연다. 섬유제품으로 연출 가능한 다수의 작품들이 선보이며, 강작가가 그동안 작품 활동을 통해 연출해낸 섬유패션과 접목한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종합형식으로 새롭게 전시한다.
대구 김광석거리 보나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여는 강명주작가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를 전공, 입술 모양을 키워드로 다양한 작품기술을 아트적 감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강명주작가는 미국 독립기념 특별 초대전, 2020년 루브르 박물관 까루젤관 아트쇼핑(루브르박물관 까르젤관), 수목원가는길 아트페스티벌(경기문화재단), 아트팩토리 자연을 말하다 등을 비롯한 2019 베이징 개인전과 서울인사동, 미국 LA 433 갤러리, 강명주 소품전, 이탈리아 로마신년 초대전, 2018 서울 북촌 개인전, 러시아 상 페데르부르크 아트스페이스 전시등 다양한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