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J ENM오쇼핑서 스니커즈 첫선
스포츠패션 전문업체 비에스알앤디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조슈아 샌더스(Joshua Sanders)’를 런칭한다. 비에스알앤디는 ‘조슈아 샌더스’의 신발 런칭을 시작으로 의류와 패션잡화까지 아우르는 토탈 패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고 있다.
조슈아 샌더스는 이탈리아의 럭셔리하고 화려한 감성의 스트리트 쿠튀르를 컨셉으로 지난 2012년 부터 새로운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선보이고 있다. 밀라노에서 시작해 유럽은 물론 미국, 중국, 홍콩까지 진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중이다.
유쾌함, 볼드한 그래픽, 스트리트 레트로적인 감성을 모티브로 견고하며 착용감이 편한 러버솔 스니커즈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스마일 패치가 접목된 슬립온 신발이 지드래곤, 산다라박 등 스타들이 착용해 유명해졌고 현재 모델 아이린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남성, 여성스타일을 망라해 스마일 슬립온부터 플랫폼 스니커즈, 하이탑 스니커즈, 슬리퍼 등에 이르기까지 유럽과 미국 등에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비에스알앤디가 라이센스 전문업체 상선인터내셔날(대표 이민열)과 전략적인 협업으로 전개한다. 10월 22일 24시에 CJ ENM오쇼핑을 통해 레트로적 디자인으로 풀어낸 플랫폼 스니커즈를 첫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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