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조향사와 콜라보, 유럽시장 공략
서울·파리 기반, 변준서 모델발탁...K-뷰티 향기 전파
파리에서 ‘쇼룸 로메오(SHOWROOM ROMEO)’를 이끌고 있는 오성호 대표가 남성 뷰티 브랜드 ‘오탑(OHTOP)’으로 스킨케어 라인 3종을 출시하고 국내외 비즈니스에 나섰다. 오탑의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은 클렌징 폼, 래디언스 토너, 인텐시브 에멀젼 총 3종이다. 스킨케어 라인에는 오탑의 프리미엄 니치 프래그런스 BLACK STONE™이 그 중심을 잡고 있다.
블랙 스톤(BLACK STONE™)은 에르메스 조향사인 셀린 엘레나의 조향으로 완성됐으며 오탑은 이를 통해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체리듬과 심리적 안정의 균형을 추구한다.
오탑은 스킨케어 라인을 포함한 전 제품에 유럽 내 화장품 CPNP등록을 완료했으며 내년 1월 부터는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와 르 봉 막셰(Le Bon Marche) 백화점, 유명 멀티 부티크 레끌레르, 베를린의 앙드레아 뮤크디스(Andreas Murkudis)에서 소개한다.
오탑의 새로운 니치 프래그런스 스킨케어 라인은 10월 중순부터 OHTOP 식몰과 시코르 온·오프라인, 29cm, 세포라 온라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파리와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오탑은 파리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매혹적인 디자인, 서울의 다이나믹함과 K 뷰티의 첨단 기술을 담아 탄생했다.
지난해 3월 아이코닉한 다크그린 컬러의 사각 케이스를 입은 헬씨쿡 쿠션 비비 제품과 퍼펙트 스틱밤을 출시한 이후 약 1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이번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
프레스티지 프렌치 시크 뷰티를 지향하는 ‘오탑(OHTOP)’은 이번 스킨케어 라인 런칭을 통해 브랜드 철학 ‘나를 사랑하는 방법(I LOVE ME)’을 국내외 남성고객들과 함께 공유한다. 한편, 오탑은 브랜드의 새 얼굴로 모델 변준서를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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