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시ㆍ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매출 견인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면세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모던웍스는 현재 서울 시내 면세점 5곳에서 편집샵을 운영 중이다. 지난달 9월에 면세사업부가 최대 16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면세 시장 상황에서 이룬 결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면세점의 ‘모던웍스(MODRERN WORKS)’편집샵은 월 1억원에서 최대 16억원 매출을 기록, 급성장 중이다.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의 편집샵 ‘모던웍스(MODRERN WORKS)’ 매장은 9월 한 달 11억 6000만원 매출을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오픈한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모던웍스는 올해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3월 3억, 5월 5억 매출을 일으키며 성장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장충동) 모던웍스 매장도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모던웍스의 PB 브랜드인 ‘키르시’ 와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가 매출을 견인했다. 신규로 발굴해 면세점에 입점시킨 ‘코닥’, ‘아메스’ ‘스윗피쉬’도 매출이 상승중이다. 11월에는 ‘오아이오아이’ 매장을 현대면세점 무역점에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로켓런치’, ‘홀리넘버7’, ‘우알롱’등 브랜드를 추가로 입점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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