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가 주지훈과 패트롤다운 착장 스타일을 제안했다. ‘랜선 여행자 주지훈의 스타일링’을 컨셉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듯 한 주지훈의 겨울 패션이다. 패트롤다운은 뉴발란스의 대표 헤리티지 라인인 패트롤 시리즈를 영하의 기온에서 구조 활동을 하는 패트롤 팀(PATROL TEAM)의 재킷을 재해석한 기능성 다운재킷.
외부의 물방울은 튕겨내고 땀은 빠르게 배출하는 발수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눈, 비에도 강력한 보온성을 유지한다. 무게감은 줄이고 보온성은 배가해 미드롱 덕패딩과 숏 덕패딩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스트레치 다운프루프(DOWN PROOF) 다운백을 업그레이드해 털 빠짐없이, 무게1280g으로 역대 출시된 뉴발란스 패트롤다운 중 가장 가볍다. RDS 인증 받은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한편 ‘액티브 숏 구스다운’ 2020 버전은 트렌디한 컬러들과 모자 탈부착이 가능해 심플한 봄버자켓 유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미니멀해진 디테일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출시됐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