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여성복 브랜드 ‘미센스’가 배우 ‘정인선’과 함께한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자유롭고 컨템포러리한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미센스 광고 캠페인에서 정인선은 특유의 눈빛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과하지 않은 디테일로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일상 속 여성스러운 미센스의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속 정인선은 페미닌한 무드의 트위드 셋업부터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할 수 있는 테일러링자켓, 트렌디한 플리츠스커트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오피스룩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또한 일교차가 큰 간절기 시즌 필수 아이템인 코트, 패딩, 에코퍼 등 아우터들로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한층 더 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인선은 SBS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M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서른 살 여성의 현실감 넘치는 일상과 연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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