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창립 40주년 감사대축제’를 연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특가 상품 기획전’과 ‘특별 할인 혜택전’ 및 ‘유명 브랜드 스페셜 할인전’ 등을 선보인다.
각종 특가 상품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단돈 ‘4만원’에 마리오아울렛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모조에스핀. CC콜렉트, 지오지아, 나이키 등이 참여한다. 각 매장에서는 특별 할인 혜택전이 이어진다. 일주일간 현재 가격에서 10%~30% 할인이 추가된다.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유명 브랜드 스페셜 할인전이 열려 ‘구호’에서는 S/S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20% 추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1관 1층의 ‘쁘렝땅’에서는 역시즌 F/W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2관·3관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남성정장 사계절 상품전이 열려 ‘지오지아’와 ‘킨록2’의 정장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으로 유명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이다. 3개 건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몰이다.15여년에 걸쳐 개관을 오픈, 리뉴얼 했다.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최근 2018년 4월에는 전관 리뉴얼을 진행하여 패션부터 식사 및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3개 관을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SPA, 스포츠, 리빙 등 6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도록 닭과 토끼들이 함께하는 ‘작은 동물원’은 물론 주차 공간까지 충분히 확보돼 있다.